[시선뉴스] 한국대표팀이 U-20 월드컵 기니전에서 3-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니와의 U-20 월드컵 A조 예선 1차전에서 3-0으로 완승을 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날 한국은 4-3-3 전술로 최전방에는 조영욱이 좌우 측면에는 이승우와 백승호, 중원은 이상헌, 이진현, 이승모, 포백은 우찬양,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 골문은 송범근으로 배치했다.

경기 초반 다소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가던 대표팀은 전반 36분 이승우가 기니 선수 4명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켰다. 또한 후반전에서는 임민혁이 조커로 투입되어 후반 31분 이승우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골을 성공했다.

이후 백승호가 정태욱의 공을 이어받아 환상적인 볼터치를 보이며 세 번째 골을 넣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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