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PD]   최근 흉악 범죄가 잇따르면서 사형 집행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강력 범죄와 관련해서는 사형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사형제 유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우리나라는 15년째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아 국제엠네스티에 의해 ‘사실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발언으로 '사형제도 부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민들의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가 크다.

만약 사형제도가 부활한다면?
집행에 대한 예산문제와 인권문제. 오판에 관한 우려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고려 해봐야 할 것이다.

또한 사형제도가 실현된다면 사형수의 ‘생명보험’ 적용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고있는데..

이번 주 TV스캔들에서는 사형제도에 관하여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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