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레드락에서 운영하는 라이브클럽 ‘하우스오브레드락(HOUSE OF REDROCK)’의 오픈 기념행사가 개최되어 주목된다. 

홍대에서 5월 25일, 26일 이틀간 펼쳐지는 런칭파티 ‘인디펜던스데이(Independence Day)’는 ‘비어 포 뮤직(Beer for Music)’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본 행사에는 레드락의 앰버서더인 크라잉넛을 비롯해 MC메타, DJ코난이 참여해 여러 장르의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 익스프레스, YDG, DJ소울스케이프 코홀드, 넉살, 던밀스 등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레드락 마케팅 담당자는 “레드락은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팬들과 아티스트를 지지하며, 이번 ‘인디펜던스데이’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뮤직 이벤트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행사 참여는 레드락 공식 페이스북 또는 나일론, 블링, 데이즈드 매거진 SNS를 통해 오는 21일(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75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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