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의 대표 일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키사라 강남점’은 혼자 식사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 리뉴얼을 실시, 1인 고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아워홈은 먼저 일본가정식을 모티브로 하여 단품 메뉴를 간단한 찬과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1인상 차림으로 제공하는 정식 메뉴를 선보였다. 단품 메뉴의 종류는 15여 종으로 크림카레우동, 물회소바 등의 다양한 누들류를 비롯해 연어덮밥, 규동, 회덮밥이 포함된 라이스류, 알탕 및 전복뚝배기 등의 탕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아워홈 키사라 강남점의 1인 메뉴들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1인 메뉴는 키사라의 시그니처 메뉴인 ‘이시야끼’다. ‘이시야끼’는 뜨겁게 달궈진 돌판이 얹어진 1인용 화로에 고급 와규와 자연산 송이버섯 등 각종 야채를 직접 구워 먹는 고급메뉴다. 혼자서도 여유 있게 자신의 식사속도에 맞춰 고급 직화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최소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던 정식 및 코스 메뉴를 홀의 1인 고객도 주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변화를 주었다. 

아워홈 관계자는 “키사라는 고정 단골고객이 많은 외식 브랜드인데 메뉴 개편 이후 신규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며, “아워홈 ’키사라 강남점’의 1인 메뉴들을 통해 품격 있는 만찬을 즐기며 오롯이 맛에 집중하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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