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시 일자리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는 지난 5월 17일(수)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어려운 가정 형편의 여성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위생용품(생리대) 5,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3월 서울시, SBA, 메가쇼가 공동주최한 종합소비재전시회 ‘SETEC 메가쇼 2017 시즌1’의 전시회 수익금을 활용하여 마련한 것으로, 위생용품 구입에 따른 저소득 청소년의 경제적, 정서적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SBA의 사회공헌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부터 영아일시보호소, 미혼모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소외이웃 후원을 위해 연간 약 1천만원의 후원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한편, 지난 3월에 개최한 ‘SETEC 메가쇼 2017 시즌1’은 생활, 가전, 가구 등 소비재 관련 중소기업 152개사가 참가하여, 전시회 4일간 약 117억원의 판로지원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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