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화를 바탕으로 웹툰뉴스에서 알아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핑크빛이 흐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신입의 경우라면 선배들의 능숙한 업무 수행 능력에 한눈에 반하기도 합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를 짝사랑 하는 것 같은 후배의 마음이 자꾸 느껴지는데 나의 마음은 그렇지 않아서 거절해야 할 때. 어떻게 하면 정중하게 거절을 할 수 있을까요?

1) 고백을 받기 전 
거절할 생각이라면 마음 아프더라도 고백을 끝까지 받지 않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일을 하고 싶은 직장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고백을 할 것 같은 순간들을 최대한 조성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애인이 있다면 애인이 있음을, 나는 지금 나의 애인을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충분히 자연스럽게 표현하십시오. 다른 것과 비교하거나 강제로 마음을 막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내가 나의 애인을 사랑하고 있음을 표현한다면 상대방도 그 마음을 알아줄 것입니다. 

2) 고백을 받은 후 
- 재치있게 넘기기 
평소 재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적당한 유머로 그 상황을 모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 상대가 너무 장난스럽거나 혹은 불쾌하다고 느끼는 정도라면 안 되겠죠. 주의사항, 평소 유머가 있는 사람만 이 방법을 적절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정중하게 거절하기 
어색함은 둘째,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람의 진심을 무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서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좋은 방법일 겁니다. 당장 생기게 되는 어색함,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색함이 싫어서 둘러대거나 무조건 피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특히! 메신저 읽씹은 상대방의 마음을 상처받게 한다는 것 기억해 주세요. 

핑크빛 사내 연애. 우리회사에는 왜 없는 거죠? 어디 핑크빛 회사 있나요? 사연 보내주시면 저희가 프로포즈도 해드립니다. 웹툰뉴스는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있습니다. ^^ 그럼 다음주에 봐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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