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BS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티저 영상에서 태권도 유망주였던 박서준(고동만)과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김지원(최애라)이 선글라스를 벗는 모습을 시작으로 코믹한 '쌈'이 그려졌다.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남사친, 여사친으로서 싸우다 정드는 두 사람의 귀여운 '쌈'관계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 하던 '마이웨이'하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청량감 있는 색감의 티저 영상 속에서 소프트 핑크 재킷과 티셔츠를 매치하여 화사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김지원은 아이웨어 브랜드 '폴휴먼(Paul Hueman)' 뮤즈답게 아이보리 컬러의 독특한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스타일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모던빈티지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폴휴먼(Paul Hueman)' 뮤즈로 선정된 배우 김지원은 2017년 신모델 화보를 통해 다양한 안경과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통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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