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이승재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지난 5월 9일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국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출근길에 경비원과 인사를 나누고, 비서관들과 한 자리에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셨다고 하죠. 또 옷을 받아주려는 직원에게 자신의 옷은 자기가 벗겠다며 도움을 만류했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권위적인 대통령보다는 친근하고 따뜻한 사람의 모습이 느껴지는데요.

취임식에서 소통과 화합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 소통의 장애물인 단단한 ‘권위’라는 벽을 허물고 앞으로도 국민들의 소리를 가까이서 들어주는 그런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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