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소녀상에 헌화했다.

문 후보는 3일 창원 유세이후 한 시민 소녀에게 꽃을 전달받고 잠시 묵념한 뒤 소녀상앞에 놓아뒀다. 

이날 마산 유세 현장에는 주최측 추산 5000명이 운집했다

<사진/문재인 인스타그램 캡처>

같은날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주최로 1천281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그는 “김주열 열사 우리 경남의 정신이다”라며 “18년 유신독재 끝낸 부마항쟁이 경남 자부심 맞느냐”며 “그 자부심 이어갈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어 “마산이 디비졌다, 경남이 디비졌다는 것을 보여주시겠느냐”며 “제가 여론조사 1등이다. 그러나 대통령 만드는 것은 여론조사 아니다. 투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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