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만방국제학교의 설립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최하진 박사의 신간 ‘자녀를 빛나게 하는 디톡스 교육’(Empowering through DETOX)이 출간됐다. 

‘자녀를 빛나게 하는 디톡스 교육’은 외형적인 스펙에 연연해 하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책에서 저자는 잘못된 교육을 독에 비유하며 제대로 된 교육만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해독(디톡스)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 박사는 입시지옥, 정글학교, 치맛바람 같은 키워드로 대표되는 한국의 교육 현실에서 자란 아이들이 과연 행복할까라는 의문을 던진다. 동시에 세븐파워교육을 중시하는 만방국제학교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진정한 교육이란 무언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책은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파워 크리스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내면의 잠재력을 이끌어 주는 임파워링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울러 개인의 성공을 위해 화려한 스펙을 쌓기 보다는 자아부인을 발판삼아 하나님이 주신 돌파 능력을 깨달아야 한다고도 역설한다.

신간과 관련 저자는 “세상으로부터 나쁜 영향을 무분별하게 받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는 독이 가득 쌓이게 된다”며 “책에 적힌 세븐파워교육, 디톡스 교육이 자녀 교육에 혼란스러워하는 부모들에게 큰 울림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책은 디톡스가 필요하다/임파워링 하라/치맛바람 제대로 불어야/살 곳이냐, 죽을 곳이냐 등 총 4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파트는 소주제로 세분화 돼 있어 쉽게 읽힌다. 특히 네트워크, 멘탈, 브레인, 모럴, 리더십, 바디, 스프리추얼로 구성된 세브파워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준다.

한편, 최하진 박사는 카이스트 박사와 스탠포드대학교 포스트 닥터를 지낸 인물이다. 참된 교육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지닌 청소년들을 길러낼 수 있다고 믿는 스쿨플랜터로,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 ‘반응’, ‘세븐파워교육’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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