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컬투쇼'에 장재인과 EXID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EXID와 장재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장재인은 하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평소 하니씨의 양파짤을 많이 봤다"고 설명했다.

하니의 '양파짤'은 지난해 12월 V앱 'EXID의 쿡방'에서 하니가 음식을 손질하며 손을 칼에 베일 뻔했고 이에 놀란 하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이 '양파짤'에 대해 장재인은 "너무 보고싶었다. 제 고향 친구가 그 움짤을 매일 보내준다"고 덧붙여 하니를 놀라게했다.

하니는 "LE 언니 생일에 요리를 해준 적이 있었다"며 "양파를 썰다가 살짝 미끄러졌던 손이 베일 뻔해서 저도 모르게 그런 포즈가 나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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