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결혼 준비의 마지막 코스이자 많은 예비 부부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신혼여행지를 고르는 일이다. 

부부가 함께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코사무이, 모리셔스, 몰디브 같은 휴양지를, 볼거리가 많은 관광 위주의 여행을 하고 싶다면 유럽, 미국, 캐나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휴양지에서도 액티비티 위주의 활동을 싶다면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좋다. 발리의 서핑, 호주의 스쿠버다이빙, 터키의 열기구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호주나 유럽의 파리, 이탈이라 등은 휴양과 유명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4년 연속 웨딩컨설팅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웨딩앤'의 관계자는 "여행지가 확정되면 여행의 형태를 골라야한다. 풀패키지, 맞춤형패키지, 자유여행 등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우리 부부에게 가장 알맞은 형태로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도 끝없이 고민된다면 신혼여행 박람회를 방문해 허니문 특전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 뽑은 대표브랜드 대상 허니문여행사 부문 1위에 선정된 웨딩앤의 신혼여행 박람회는 고급스러운 허니문 패키지부터 단골 허니문 코스까지 전문가의 가이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여행앤라이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과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44회 2017 S/S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는 오는 4월 15일(토)~16일(일) 양일간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 가격에 인기 허니문 패키를 만나볼 수 있으며, 계약자 전원에게는 화물용 캐리어, 전기그릴 등 특별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박람회 현장에서 1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냉장고, 맞춤정장, TV 등 경품을 증정하며 동부생명과 함께하는 여행자 보험 서비스, 건강체크 서비스 등 특별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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