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율이네 별달은 복숭아는 GAP인증을 받은 영천 복숭아를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업체는 국내 복숭아 최대 생산지인 청정지역 영천에서 기존의 농법을 대체하는 시설화를 통해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영천시로부터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아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Good Agricultural Practices)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단계까지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등의 위해요소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업체 관계자는 "영천은 강수량이 적고 일조가 풍부해 과일맛이 좋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최근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데 우리 아이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재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복숭아는 식물성 섬유중 수용성인 펙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변비개선에 효과가 있고 대장암을 예방해준다. 또한, 칼륨과 철,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며, 이 중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해 고혈압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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