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팝스타6’에서 결승에 오른 보이프렌드의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4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K팝스타6’의 TOP2에 오른 보이프렌드와 퀸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본격연예 한밤'캡처>

이날 퀸즈의 김소희는 “(안될줄 알았는데) 갑자기 저희 이름을 불러주셔서 너무 당황해서 눈물이 너무 많이 나오더라”라며 TOP2에 올라 울컥한 심정을 드러냈다. 보이프렌드의 박현진은 “먼저 올라갈 것을 예상치도 못했고 뭔가 슬프기도 하면서도 기분도 좋고, 뭔가 기분이 많이 이상하다”고 결승에 오른 소감을 드러냈다. 

보이프렌드는 결승전에서 보여줄 매력에 대해 “그래도 조금 반전되는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을 것 같다”며 깜짝 무대를 예고했다. “누가 우승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는 퀸즈를 꼽았다. 보이프렌드의 김종섭은 “아직 저희가 많이 어리기도 하고 부족한 것도 많고 그래서 퀸즈 누나들이 우승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퀸즈 역시 보이프렌드가 우승할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 외에도 TOP4에 들었던 샤넌과 민아리의 마지막 모습과, 긴장감이 감도는 리허설 현장까지 4일 밤 8시 55분 방송될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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