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캡쳐]

탈북여성들이 북한의 성형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12일 오후 KBS2 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남자, 북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남격’멤버(이경규, 김태원, 이윤석, 김준호, 윤형빈, 주상욱)는 10명의 탈북여성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남격’ 멤버들은 “이 중에서 성형 수술을 한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탈북 여성들은 “북한에서 쌍커풀 수술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북한 심은하’라고 불리는 신은하는 “양악수술처럼 페이스오프 수준의 수술은 없지만 쌍커풀과 코수술 정도는 암암리에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처럼 전문병원에서 수술하는 게 아니라 주로 동네 주민을 통해 마취없이 수술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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