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하이라이트가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31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비스트’에서 재 데뷔한 하이라이트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1위를 차지 데뷔 11일 만에 4관왕을 차지했다.

(출처/KBS 2TV '뮤직뱅크’)

이날 1위 후보는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와 트와이스의 'Knock Knock’. 앞서 용준형은 "처음으로 후보에 오른 만큼 팬여러분, 시청자여러분께 큰 절을 올리는게 어떨까 싶다"며 1위 공약을 약속했고, 이들은 1위를 차지한 뒤 앵콜 무대에서 큰절을 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늘 방영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BA BA, B.I.G, B-Side, MVP, 프리스틴, VICTON, 로미오, 브레이브걸스, 세븐어클락, 신현우, 이선정밴드, 제이민, 피터한 등이 출연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20일 첫 미니앨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케이블 채널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섭렵한 후 '뮤직뱅크' 1위까지 차지하면서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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