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31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영남권 선출대회에서 문재인 예비후보가 64.7%로 1위로 등극했다. 

22일 진행된 영남권 투표소투표, 29~30일 진행된 영남권 ARS투표, 31일 대의원 현장투표수를 합산한 결과 문 후보는 총 12만8,429표를 얻어 64.7%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출처/문재인 페이스북

2위로는 이재명 후보가 3만6,780표(18.5%)를 득표했고 안희정 후보가 3만2974표(16.6%)를 득표해 3위를 기록했다. 

영남권 경선에는 총 19만8,586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했으며 수도권, 강원 투표는 4월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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