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디트로네(D.THRONE)가 오는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

디트로네 시리즈는 아이 뿐 아니라 부모가 동시 탑승 가능한 프리미엄 패밀리 전동차다. 디트로네 1세대가 가족을 위한 놀이수단이었다면, 이번 모터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트로네S와 컨셉카는 기존의 완구 기능을 넘는 가족들을 위한 하나의 이동수단이다.

디트로네는 실제 자동차 수준으로 최적화된 플랫폼과 LG화학으로부터 공급받는 전용 배터리로 기능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전동차모드, 보드모드, 유모차모드, 3개의 드라이빙 모드로 야외 및 실내에서 상황에 맞게 차량 형태가 변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소음이 적고 손쉬운 이용으로 백화점, 마트 등 실내에서 사용이 가능하여 엄마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이번 2017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디트로네S의 컨셉카는 럭셔리 패밀리 전동차의 기준성을 부여하는 남성적인 블랙매트 버전과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강조되는 핑크화이트 버전을 공개 예정이다.

한편, 디트로네 제품은 현재 유럽, 중동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외 마케팅 강화 및 유통 채널 구축으로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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