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탄 발언을 하며 윤민수를 당황케 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자들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록리에 위치한 창마 민속마을로 일곱 번째 여행을 떠났다.

이날 촬영지에 도착한 윤후는 창밖에 화려한 풍경을 보며 “아빠 우리 그냥 여기서 살까?”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우리집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윤민수는 살고 있는 현재 집이 본인 소유가 아닌 전세집이라는 사실이 얼떨결에 공개돼 윤민수는 “원래 내 집 마련은 쉽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후 폭탄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때문에 아빠가 엄청 당황한 듯”, “윤후 너무 귀엽다”, “윤민수도 전세였구나”, “역시 내 집 마련은 쉽지 않다” 당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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