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JTBC 예능 '한끼줍쇼’에 방송인 김용만과 가수 EXID의 하니가 출연했다.  

22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4.97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 5.211%보다 0.234%P 하락한 수치이나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4사의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출처/한끼줍쇼 방송 캡처]

이날 '한끼줍쇼'의 이경규와 강호동은 '밥동무'인 김용만, 하니와 서울 북촌으로 향했다.

계속된 실패에 하니는 "운이 없나 보다"라고 하면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위 아래'를 열창하며 도전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게스트 하우스를 겸하고 있는 한옥 집에서 한 끼를 하게 됐다.  

알고 보니 집주인은 한 달 전에 전역한 남성으로 호텔조리학과를 전공한 요리 고수. 강호동이 "군대에서 하니는 어떤 존재냐"고 묻자 집주인은 "신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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