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김민재, ‘최고의 한방’ 출연 확정…5월 편성

[시선뉴스] '최고의 한방'이 오는 5월 편성을 확정 짓고 배우 윤시윤과 김민재가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KBS가 '프로듀사'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1박2일'을 연출했던 유호진 PD가 몬스터유니온으로 이적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자 첫 드라마 연출작이기도 하다.  

이에 '최고의 한방' 측은 오늘(16일) 남자 주인공으로 윤시윤과 김민재가 발탁됐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각각 그룹 '제이투'의 스캔들메이커 멤버 유현재와 가수지망생 이지훈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두 사람과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은 한창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이처럼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최고의 한방'은 오는 5월 편성을 목표로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