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PD] 서울시설공단이 오는 13일 오후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오간수교에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된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문화공연을 융합한 청계천의 간판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는 동대문 패션타운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진 디자이너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패션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패션쇼”라며 “이번 패션쇼에서는 오버수트와 플라운스, 꼴라주 등 최신 패션 트렌드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90-6807)로 문의하면 된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