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BS ‘K팝스타2’ 준우승자 방예담의 데뷔 소식이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방예담이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데뷔를 앞둔 방예담은 중학생 나이의 멤버들과 함께 팀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팝스타2'>

한편 방예담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면서 YG 양현석 사장을 향한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방예담이 데뷔하는 그룹 말고도 현재 YG가 키워야 할 보이그룹은 위너, 아이콘 두 팀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앞서 위너와 아이콘은 Mnet 'WIN'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은 뒤 차례로 데뷔했으나 생각보다 깊은 인상을 주진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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