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배우 정석원(28)이 연인 백지영(37)과의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석원은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연인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 오해를 많이 받았다"라며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정석원과의 결혼 계획을 언급하며 "(정석원과)바라보는 방향이 약간 다르다. (결혼을) 계속 기다릴 수는 없지 않느냐"라고 발언해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0년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듬해 1월부터 열애를 시작, 3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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