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PD] 홍록기가 클럽 사장 성공기를 공개했다.

홍록기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녹화에서 아내 김아린과 함께 출연해 하루에 1억 5천만원을 넘게 버는 비결을 밝혔다.

홍록기는 "직접 클럽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 6년 전에 지인들과 함께 클럽을 오픈하게 됐다. 1,5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에 손님이 많을 때는 하루에 3,500명 이상이 왔다. 하루 매출이 1억5,000만원 넘을 때도 있을 만큼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홍록기는 "얼굴 마담으로만 있었던 게 아니라 매일 출근해 클럽 운영 전반에 관여했는데 밤새워 새벽까지 일했기 때문에 방송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 지금은 클럽 일은 하지 않고 웨딩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 황제에서 클럽 사장으로 거듭나 대박 낸 홍록기의 사연은 목요일 밤 11시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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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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