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그룹 ‘FT아일랜드’가 6월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까지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작년 9월 서울 아시아투어 ‘테이크 FT아일랜드’를 시작한 FT아일랜드는 13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중심체육관에서 아시아투어 ‘테이크 FT아일랜드’ 공연을 펼친다. 이어 7월 27일에는 싱가포르, 8월 24일에는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행진을 이어간다.

FT아일랜드는 6월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를 벌인다. 6월 15일 미야기를 시작으로 22일 시즈오카, 25일과 26일에는 나고야, 29일과 30일에는 오사카, 7월 7일 나가노, 10일과 11일 도쿄 공연까지 일본 전역을 돌며 라이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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