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자유한국당 친박계 의원들과 일부 대선주자들이 오늘(1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대거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서청원, 윤상현, 조원진, 김진태, 박대출, 이완영 등 10여명과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했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청계광장 집회에서 열린 집회에 참여했다. 

집회에 참가한 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청렴하고 국민만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으며 탄핵은 기각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집회에 참가한 이우현 의원은 "탄핵에 앞장 선 (바른정당) 김무성, 유승민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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