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PD] 가짜 액티브X를 실행하면 지속적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방식이 발견돼, 가짜 가짜 액티브X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4일 “특정 사이트를 해킹해 방문객들이 가짜 액티브X를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돼 자사의 백신프로그램 ‘알약’의 보안패치를 긴급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유저가 한 번 가짜 액티브X를 설치하면 이후에도 유저의 동의 없이 액티브X가 실행되기 때문에 해커들은 이를 통해 악성코드를 지속적으로 유포하는게 가능한 것이다.

이에 이스트소프트는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액티브X 설치 여부를 묻는다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액티브X의 배포사와 제조사가 일치하는지를 살피는 방식으로 가짜 액티브X에 주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출처 - 인터넷게시판

www.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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