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라북도 김제/부안/군산)] 가슴 답답할 때, 보기만 해도 시원하게 뻗은 도로를 드라이브 한다면 체증을 해소하는데 그만일 것이다. 게다가 양옆으로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면? 이렇게 상상 속에 나올 법한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바로 새만금방조제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새만금 방조제는 전라북도 김제, 부안, 군산에 걸쳐 있는 방조제로 길이가 무려 33km에 이른다. 이는 국내 최대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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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는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 받는다. 앞서 말했듯 무려 33km 길이의 방조제를 계속해서 바다를 보며 주행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간 중간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휴게소, 전시관, 전망대 등 시설은 드라이브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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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새만금 방조제는 주변의 변산반도, 군산, 부안, 임실 등으로 빠져나가기 쉬워 드라이브 전후 다른 여행지도 둘러 볼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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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양옆에 끼고 쭉 뻗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인 새만금방조제. 갑갑한 일상 탈출을 결심했다면 이곳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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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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