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이하 서현전)의 호텔조리학과 과정이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과 2018학년도 신입생을 병행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요리전문학교 서현전의 경우 현장형 조리실습 및 실험실습을 바탕으로 호텔조리 분야와 외식산업 분야를 주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어 호텔조리과 진학을 꿈꾸는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현전은 호텔조리과정을 세분화하여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과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양식조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는 서양조리학과 과정, 해외유학 및 해외취업희망자를 위한 마스터쉐프학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현전 호텔조리학과 과정의 관계자는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있는 조리과정의 수업은 학생들의 분명한 목표설정에 큰 도움이 되며 학생들을 위해 호텔취업과 창업에 유리한 심화 학습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전체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한식·양식·일식·중식 조리실습뿐 아니라 푸드 스타일링 기초실습, 창작조리실습, 이태리메뉴실습, 프렌치메뉴실습, 분자요리실습까지 다양한 과정의 심화수업을 진행하여 재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전은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교수진으로 재직 중이며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재직하여 재학생들의 조리수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를 통해 관계자는 “서현전 호텔조리학과 과정의 학생들은 실력향상뿐 아니라 조리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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