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주방용품 전문 기업 (주)라씨에뜨는 경질 냄비 패키지인 ‘씨즐(sizzle)' 6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주 항공기술로 사용되는 하드 아노다이징(Hard Anodizing) 공법으로 내식성이 뛰어나고 강한 경도로 인해 쉽게 벗겨지거나 흠집이 잘 나지 않게끔 제작됐다. 고순도 알루미늄 판재만을 사용해 미세 기공이 없어 열전도율이 높으며 스팀배출 기능의 노브를 적용, 넘침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하이돔(High Dome) 형태의 유리 뚜껑은 열의 대류 현상을 높여주며 소프트 터치 코팅의 실리콘 핸들 디자인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우수한 그립감을 강조했다. 또한 네이비블랙 바탕에 덴마크풍의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만족감을 선사하며 특수전사처리로 불에 그을리거나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씨즐(sizzle)’ 6종은 IH Pad를 바닥에 적용해 인덕션을 포함한 가스레인지, 세라믹히터, 핫플레이트 등 대부분의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16편수와 20양수, 24양수를 비롯해 20전골, 24전골, 28곰솥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마케팅팀 관계자는 “내식성과 내마모성이 좋은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을 사용해 코팅이 벗겨지는 것을 염려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모델”이라며 “유럽풍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건강과 안전, 디자인까지 깐깐하게 생각하는 주부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즐(sizzle)’ 6종은 전국 300여개의 라씨에뜨 가맹점 및 라씨에뜨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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