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범준PD]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빠른 취업을 방해하는 많은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스펙쌓기’

최근 삼성을 비롯한 몇몇 대기업들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토익 성적 반영을 폐지한다고 밝히며 스펙쌓기의 대명사 ‘토익’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드는 듯싶다.

하지만 여전히 토익 성적은 취업 준비생들의 기본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고, 이에 토익 응시자들은 조금이라도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일명 ‘족집게 학원’을 찾아다닌다.

취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의 토익시험.

저작권법과 학생들의 알권리에서 잡음이 발생하고 있는 ETS, 그 현장을 취재한다.

김범준 PD byjoon@sisunnews.co.kr 트위터 @joon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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