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안산)] 오이도와 대부도를 잇는 곳에 위치한 ‘시화조력발전소’. 바다의 해류를 이용해 전력을 얻는 조력발전소 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시화조력발전소는 그 위엄이 장대하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시화조력발전소를 바라보는 방법은 시화나래조력문화관 달전망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달 전망대라는 이름답게 22시까지 운영하는 시간 덕분에 시화조력발전소의 낮과 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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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전망대에는 강화유리를 통해 발 아래로 지상이 보이는 스카이워크가 있어 심장 두근거리는 스릴감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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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지만 거대한 조력발전소를 바라보는 것은 또 한 번 자연을 이용한 인간의 기술에 감탄하게 되는 기회가 된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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