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세계 유일의 1속 1종 희귀적 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산업적 가치가 높은 괴산의 향토자원이다. 이러한 미선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6차 산업이 개발되고 있다. 그 중에서는 바르는 ‘미선’ 미선나무를 이용한 화장품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미선나무추출물은 국내 유일 자생 1속 1종의 희귀종으로 국내에서만 자라는 미선나무에서 추출한 화장품 원료이다. 미선나무추출물은 알레르기, 염증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미백, 노화방지, 피부 보호 기능 등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만 생산이 가능한 화장품 원료라는 것에서 한국의 대표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능성이 있다.

녹는실 리프팅 프로그램인 더쎄라L은 이번 3월 중국에 대대적인 론칭행사를 진행하며 더쎄라에 함유된 미선나무추출물에 대한 관심도 함께 생길 것이라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주)엠알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미선나무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한국의 대표적인 원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국을 시작으로 중화권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다양한 시장에 미선나무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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