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래퍼 나다가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커크 김과 열애 중이다.

가요계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14살의 나이차는 문제 되지 않는 다정한 커플이라는게 주변 사람들의 전언이고, 힙합계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이이기도 하다.

(출처 / 나다 인스타그램)

커크 김은 미국에서 '한인 힙합계 대부'로 불리는 인물로 '힙합의 성지'로 불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을 2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공연기획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위안부를 소재로 한 힙합 곡을 발표하며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나다는 지난 2013년 걸그룹 와썹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대세로 떠올랐다.

한편 나다는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와의 전속계약 소송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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