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사진전 포스터]



지구 곳곳 다양한 생명의 모습을 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의 사진 전시회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8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시된다.

 

지난 2010년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엄선한 작품을 통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여 ‘지구는 인간의 소유물이 아닌 모든 생명과 공존해야 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

 

또한 이번 전시 사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과 각 생명체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각심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한편 전시 기획팀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사진 뿐만 아니라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작가들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사진들도 함께 공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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