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유희열이 걸 그룹 대결의 승자, 'YG걸스'를 호명하는 순간이 'K팝스타6' 최고의 '1분'을 차지 하면서 최고 시청률 19.7%를 기록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TOP 10 진출을 놓고 YG 걸그룹과 JYP 걸그룹이 배틀 오디션에서 맞붙었다.

(출처 / SBS 예능 'K팝스타 6' 방송화면 캡처)

먼저 무대에 오른 YG걸스는 ’Lady marmalade‘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과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유희열은 “팀워크가 좋았다. 팀워크 좋은 팀이 거의 항상 우승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 팀이 가진 주무기는 보컬이다. 이런 고음을 가진 걸그룹은 대한민국에 아직 없다. 춤도 되고 노래도 되고 팀워크가 되는 팀을 봐서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이 ‘YG걸스’를 호명하는 순간은, 순간 시청률이 19.7%까지 치솟으며 이 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유희열의 판정에 따라 ‘YG걸스’는 전원 TOP 10에 진출했다. ’JYP원스‘는 팀이 아닌 개인 무대로 2위 재대결 경쟁을 펼치게 됐다.

한편 12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6' 1부, 2부 시청률은 각각 13.4%와 17.4%, 최고 시청률은 19.7%로 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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