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강원 산간과 동해안 지역에 대설주의보자 내려졌다.

24일 저녁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이 지역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25일 새벽부터 눈으로 바뀌어 내리고 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부령 5cm, 강릉 2cm, 속초 0.8cm 등이다.

▲ 출처 - 연합뉴스
3월 임에도 눈이 내리고 있는 것은 지형적인 영향과 차가운 북동풍이 불면서 기온이 0도 가까지 내려갔기 때문이다. 강원 영동지역에는 이달 들어서만 세번째 춘설이 내리고 있다.

한편 강원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3~8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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