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쇼킹이어클렌저’가 출시 3개월 만에 판매 수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라벨영 측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제품 특성과 재치 있는 제품명, 입소문이 빠른 SNS에서의 화제성 등을 인기 비결로 꼽으며, 소위 ‘병맛’이라고 불리는 B급 콘셉트가 SNS 사용자들에게 통한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놨다.

 

 

실제로 제품을 구매한 한 고객은 “이어클렌저라는 것은 처음 들어봐 호기심에 구매해 봤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개운한데다 중독성까지 있어 자꾸 사용하게 된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일명 ‘싸우자 귓밥아’라고 불리는 쇼킹이어클렌저는 귓밥제거, 각질관리, 귀청결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귀 전용 청결제다. 자연유래 식물성 성분인 끈끈이주걱 10,000ppm을 함유해 귓속 곳곳에 껴있는 귓밥, 각질, 묵은 때 등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멘톨 성분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쿨링감을 부여해 끈적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입고되자마자 빠르게 물량이 빠져나가는 덕에 추가로 8차 재입고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며, “최근에는 타사에서 ‘싸우자 귓밥아’를 카피한 미투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는데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제품력에 있어서 만큼은 자사의 명성을 자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의 ‘쇼킹이어클렌저’는 라벨영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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