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연예팀] 신봉선이 두릅 댄스로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 5회에서 신봉선은 처음으로 미션 우승을 거머쥐고 승리의 표현을 정체불명의 코믹 댄스로 표현해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는 신봉선, 가수 미쓰에이 페이, 손호영, 화요비, 슈퍼주니어-M 헨리, 배우 김성수, 신은정 등 도전자 7명은 ‘유제품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와 ‘와플 요리하기’ 미션으로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 제공 - CJ E&M
신봉선은 스페셜 심사위원인 어린이 셰프가 직접 평가하는 유제품 음식 만들기 미스터리 박스 미션에서 ‘치즈 누룽지 두릅 샐러드’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로 호명된 신봉선은 “두릅~둡두릅~두릅~둡두릅~두루루루루루릅~파릇 파릇~!”이라며 즉흥적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두릅 댄스를 선보여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신봉선은 “두릅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우승의 영광을 두릅에게 돌리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들은 “신봉선 두릅 댄스에 완전 빵 터짐. 신봉선 정말 웃긴듯” “중독성 있다. 계속 흥얼거리게 되네” “아 대박 ㅋㅋ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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