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연예팀] ‘지아이조2’의 존추 감독과 박지성이 만났다.

영화 '지.아이.조2'의 존추 감독은 최근 런던 프리미어 당시 축구선수 박지성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존추 감독은 지난 3월 11일 한국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기자회견 당시 싸이 '강남스타일' 양말을 신고 등장한데 이어 레드카펫 무대인사에서는 이병헌의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을 시작으로 호주 시드니, 영국 런던, 미국 LA까지 이어지는 프리미어 일정을 소화하는 존추 감독은 지난 3월 18일 진행된 '지.아이.조2' 런던 프리미어 일정 이틀 전인 16일 박지성 선수와 만남을 가진 것이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과 만난 존추 감독은 트위터에 "런던에서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을 만났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영화 '지.아이.조2'는 최정예 특수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살아남은 요원들의 팀의 명예 회복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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