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찬바람이 계속해서 강해져서 밤새 추위가 심해지고, 내일 강추위가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또한 오후에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9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한파가 올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번 추위는 정월 대보름인 11일(토요일)까지 이어진다.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또한 기상청은 내일 중국에서 황사가 일어날 것으로 관측됬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했다. 다만 중부 내륙 지역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기온이 계속 떨어지는 추세로 돌아서면서 퇴근길 무렵에는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밤새 기온이 내려가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6도,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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