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금품 훔치려다 발각돼 옷 버리고 도주한 남성
빈집 금품 훔치려다 발각돼 옷 버리고 도주한 남성
  • 보도본부 | 뉴스팀
  • 승인 2013.03.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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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뉴스팀] 금품을 훔치려 빈집에 침입해 집주인에게 들켜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가 집주인에게 발각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장 모(3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달 8일 밤 10시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이 모(67)씨 집에 침입한 뒤 금품을 훔쳐려 집안을 뒤지다 때마침 돌아온 이 씨에게 발각되자 이 씨를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장 씨는 범행 당시 이 씨가 자신의 점퍼를 붙잡고 놓지 않자 당황한 나머지 점퍼와 티셔츠를 벗어버리고 달아났으며, 경찰은 옷에서 검출된 DNA를 분석해 장 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모두 10차례에 걸쳐 현금 76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www.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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