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패션계에도 새로운 방식의 스타일 제안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핫한 최신 유행 아이템을 각기 다른 패션 아이템과 매칭해서 SNS에 업로드하며 새로운 패션을 만들어내는 것. 최근 SNS에서 유행한 아디다스의 베스트 3종 아이템인 알파바운스의 스타일링 제안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 수 있다.

▲ 모델 노마한(좌), 모델 이후아(우)

알파바운스는 미국에서 선발매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받은 런닝화다. 아디다스의 알파바운스는 국내에서 공식 발매한 이후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연예인과 모델, 디자이너 등 각종 셀러브리티들이 착용샷을 올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효민과 산다라박, 남규리, 그리고 쿠시 등 패션계에서 주목하는 영 스타들은 인스타그램에 알파바운스 착용샷을 업로드했다. 착용샷에는 화이트와 그레이 등 알파바운스 고유의 컬러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각자 다른 개성이 들어있다.

뮤지션과 모델들도 알파바운스 착용샷 행렬에 동참했다. 모델 손민호, 이현준, 변우석, 용지와 래퍼 육지담, 배우 정혜성 등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셀러브리티들이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함께 착용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데님 자켓과 라이더 자켓, 롱 코트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옷에 알파바운스를 매칭시켜 소위 여친룩, 남친룩과 같은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매칭했다.

트렌디한 커플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아디다스의 알파바운스는 아디다스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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