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현대자동차 YF쏘나타의 후속 모델인 LF쏘나타로 보이는 위장막 차량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은 지난 15일 서울 동작대교 상단에서 주행 중 동아닷컴 취재진에 LF쏘나타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이 발견됐다.
위장막 차량의 차체 크기 변화는 눈에 띄지 않지만 기존 YF쏘나타보다 앞뒤가 조금 두툼해진 느낌이 들며, 차량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과 유사하지만 조금 더 단순화시킨 것으로 보였다. 전조등 역시 화려함 보다는 기존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을 부드럽게 순화시켰다.
한편 관련업계에 따르면 LF쏘나타(개발 코드명)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한 단계 진보시킨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201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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