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첫 중기 CEO 출신으로 국내 벤처 1세대 황철주(54)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18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황 내정자는 이전에 반도체 장비 업체 경영자로서 삼성전자와 마찰을 빚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기업협회의 한 관계자는 “주성엔지니어링은 2000년대 초에 삼성 쪽과 거래를 하다가 끊겨서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그 뒤로 해외 쪽으로 거래선을 개척해 만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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