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은 2018학년도 수능 응시 준비생을 대상으로 ‘2018 재수 정규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재수정규반의 1차 개강일은 2월13일, 2차 개강은 3월2일이며, 수강생은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2018 재수 정규반’은 원장이 직접 학생들의 전년도 수능 성적표를 바탕으로 목표 대학 및 학과 진학을 위해 학습해야 할 개인별 맞춤 학습 설계를 연간, 월간, 주간 단위로 작성하고 점검해준다.

 

또한 매월 정기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과목별 강사의 분석을 통해 취약파트를 보완하고 특히 취약한 과목은 명인학원 강사의 수업을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주하는 입시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진학 지도를 통해 개인별 맞춤 수시/정시 목표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기 위한 연간 학습 로드맵과 시기별 학습 전략을 설계한다.

이와 함께 매일 영단어 TEST와 영어듣기를 실시하며, 영단어 TEST 미달 시 재시험을 통해 완성하고 Reminding 정리를 통해 그날 배운 것을 스스로 정리해 기억에 남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명인학원 소속의 국, 수, 영 과목별 강사에 의한 질의응답을 통해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명인학원 학원사업본부 고종식 본부장은 “이번 재수정규반은 기숙학원 출신 담임선생님의 지도하에 등하원과 외출 등 엄격한 생활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분당 미금역 근처에 학원이 위치하고 있어 성남, 용인, 수지 지역에서 재수를 하려는 학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입시는 수능 성적도 중요하지만 수시, 정시 지원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년간의 입시전문 컨설턴트 경력을 가진 입시전문가가 개인별로 밀착하여 진학 지도를 책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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