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인턴 이유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출처/유니 3집 앨범 자켓)

10년 전 오늘인 2007년 1월 21일에는 가수 유니 씨가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탤런트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가수 유니는 지난 2003년 가수로 전향했고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7년 스물여섯 살의 젊은 나이에다 3집 음반 발표를 앞둔 터였기 때문에 팬들의 충격은 더 컸습니다.

유니 씨는 우울증을 겪어왔고, 2년 만의 컴백과 인터넷 악성 댓글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해 자살을 택했을 거라는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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