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준근이 토익점수로 대학을 입학한 경험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공부가 제일 쉬웠던 연예계의 숨은 브레인들을 모아 '브레인 특집' 편을 방송했다.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는 하일(로버트 할리), 김영철, 예은, 송준근, 김성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송중근은 어떻게 대학을 갔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당시 토익점수 70%와 면접 30%로 대학을 가는 특별 전형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부모님과 미국에 이민 가서 1년 정도 살았고 그 덕분에 영어를 잘할 수 있었다. 토익 시험을 봤는데 990점 만점에 835점을 받았다. 영어특기생으로 대학을 입학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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