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편의점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충북 충주경찰서는 편의점에 들어간 뒤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A(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충주시 연수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18)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31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여종업원은 곧바로 신고했고, 경찰은 편의점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범행 20분 만에 주변에서 택시를 타려고 하던 A 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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